(MHN 정효경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멤버 나경이 친언니인 가수 비비와의 현실 자매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14일 공개된 채널 '입만열면' 콘텐츠 '트루만쇼'에는 트리플에스 멤버 나경과 유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나경은 친언니 비비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비하인드부터 어린 시절 기억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MC 이용진이 "언니와 함께 콘텐츠에 출연하는 건 누가 먼저 제안한 거냐"고 묻자 나경은 "100% 언니가 먼저 이야기해 준다"고 답했다. 이어 "언니가 친한 연예인분들이나 제작진에게 '동생이랑 같이 나가고 싶다'고 말해준다"며 "너무 고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비비 동생'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나경은 "주변에서 '언니 딱지 때문에 힘들지 않냐'고 많이 물어보는데 저는 진짜 아무렇지도 않다"며 "오히려 고마움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 시절 자매 싸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나경은 "언니가 스무 살쯤 상경해서 어릴 때 기억이 많이 흐릿하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이용진이 "언니한테 맞은 기억은 다 나지 않냐"고 묻자 나경은 "몇 번 맞은 것 빼고는 기억이 안 난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무슨 일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멱살 잡혀서 베란다 창문 쪽에 박혔던 기억은 있다"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이용진은 "그 정도면 왜 맞았는지 기억이 안 나는 게 아니라 기절했던 거 아니냐"고 농담했고, 나경은 끝까지 이유는 기억나지 않는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다만 "현재는 누구보다 돈독한 사이"라 밝힌 나경은 "언니가 용돈도 정말 많이 챙겨준다"며 비비의 남다른 동생 사랑을 자랑했다.
나경이 속한 트리플에스는 최근 24인 완전체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비비 역시 음악과 연기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MHN DB, 채널 '입만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