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최영은 기자) SBS 드라마 '멋진 신세계' 속 배우 임지연과 허남준의 복잡한 전생 서사가 공개된다.
15일 드라마 '멋진 신세계'가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임지연과 허남준의 전생 인연을 예고하는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은 300년 전 생각시 시절의 강단심(임지연)과 가면으로 얼굴의 반을 가린 사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반가면을 쓴 사내가 차세계(허남준)와 똑 닮은 모습을 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반가면 사내는 한밤중 무릎 꿇은 단심의 목에 칼을 겨누며 경계심을 풀지 않는 모습으로 그의 새하얀 야장의에 튄 붉은 핏자국에 긴장감이 더해진다.
이어 강단심은 제 눈앞의 칼에 잔뜩 겁에 질린 모습을 한 채 울망울망한 눈빛으로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반가면 사내가 강단심의 목에 칼을 겨누고 있는 이유는 무엇이고 한밤중 두 사람이 마주한 이유가 무엇인지 관심이 주목된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만남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앞서 '멋진 신세계' 2회에서 반가면 사내가 괴롭힘을 당하던 강단심을 구하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해 이들 사이의 예사롭지 않은 인연을 예고한 바 있다.뿐만 아니라 차세계가 반가면 사내와 한 여자의 의미심장한 관계를 꿈에서 계속 마주하는 상황이라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전생과 현재의 관계와 그 연결고리에 대한 궁금증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 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 재벌 차세계(허남준)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멋진 신세계'는 공개 이후 투둠에서 지난 5월 4일부터 5월 10일까지를 기준으로 '글로벌 톱10 비영어권 쇼(Global Top 10 Non-English Shows)' 주간 시청 순위 1위까지 등극, SBS 역대 금토드라마 최초이자 SBS 드라마 사상 최단기 기록을 경신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8일 공개된 첫 방송은 4.1%의 시청률을 기록, 2회에서 단숨에 5%를 돌파하며 강력한 흥행을 예고했다. 앞으로 펼쳐질 내용과 그에 힘입어 시청률이 어디까지 상승 곡선을 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SBS '멋진 신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