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가수 딘딘이 오랜만에 다시 찾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울컥한 속내를 전했다.
14일 공개된 딘딘의 유튜브 채널 영상 ‘캐나다 전여친 얘기에 우는 딘딘 | [밴쿠버 프로젝트] 캐나다편’에서는 둘째 누나와 함께 약 10년 만에 떠난 밴쿠버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딘딘은 “모든 캐나다 썰의 근원지”라며 자신이 실제 살았던 동네부터 누나와 자주 가던 맛집, 첫사랑의 기억이 남아 있는 해변까지 직접 찾았다.


특히 그는 “추억은 미화됐지만 썰은 더 강력해져서 돌아왔다”며 특유의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장난스러운 모습 속에서도 복잡한 감정이 묻어났다. 딘딘은 “캐나다 다시 안 올 줄 알았다”며 “잊고 살다가 다시 기억을 되새기게 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유학 시절이 정말 행복하기도 했고 힘들기도 했다. 반반인 것 같다”며 “행복한 기억을 꺼내고 있지만 솔직히 무섭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무엇보다 자신이 살던 지역으로 향하며 “그 동네 가면 감정이 어떨까 싶다. 울컥할 것 같다”고 고백해 뭉클함을 안겼다.
실제로 밴쿠버에 도착한 딘딘은 “내 인생에 다시 밴쿠버가 있을까 생각했다”며 “BTS처럼 밴쿠버 공연으로 오는 상상을 했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그러면서도 “아직은 울컥하진 않는다”고 웃어 보였지만, 오랜 시간 묻어뒀던 유학 시절의 감정과 추억이 하나씩 되살아나는 모습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