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민서영 기자) 그룹 코요태 김종민이 신지의 결혼식 축의금을 언급했다.
지난 14일 채널 '준호 지민'에는 '예능 베테랑들의 승부. 한 끼 줄게 with 김종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준호와 김지민은 게스트로 출연한 김종민과 오랜만에 근황을 털어놓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신지의 결혼을 앞두고 만난 김지민은 "신지 언니 살 엄청 빠졌더라. 약 11kg 정도 빠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에 김종민 역시 격한 동의를 하며 걱정 섞인 반응을 보였다.
김준호는 김종민을 향해 "신지 정도면 축의금을 얼마나 하냐"고 장난스레 물었다. 이에 김종민은 한차례 망설임 없이 "달라는 대로 줄 것이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신지 덕분에 제가 돈을 많이 벌었다. 내 은인의 결혼식이다"는 진심으로 훈훈함을 이었다. 신지 덕분에 먹고 살 수 있었다는 김종민은 "신지는 혼자해도 충분한데 우리 둘을 데리고 유지해준 게 너무 고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코요태는 서로가 서로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하는게 느껴진다", "김종민 바람대로 신지가 예쁘게 잘 살았으면 좋겠음", "축의금 어마어마하게 했을 것 같네", "훈훈하니 보기 좋다. 코요태는 정말 오래 가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8넌 데뷔해 올해로 활동 27주년을 맞은 코요태는 오랜 시간 팀을 이어오며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2025년 김종민이 먼저 결혼식을 올린데 이어 앞서 지난 2일 신지까지 가수 출신의 문원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신지는 7살 연하의 가수 문원과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에는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사회는 방송인 붐과 코미디언 문세윤이 맡았으며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빽가가 축사를 통해 진심이 담긴 축하말을 전해 감동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MHN DB, 신지, 채널 '준호 지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