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로맨스의 절댓값’ 김향기가 차학연의 마음을 붙잡을 수 있을까.
15일 공개된 쿠팡 플레이 ‘로맨스의 절댓값’(감독 이태곤 김준형) 11, 12화에서는 가우스(차학연)에 대한 마음을 자각한 여의주가 고백을 하기 직전까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우수와 윤동주(김동규)의 이야기 중 가우수가 미국으로 건너가 공부하고 올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된 여의주는 미국에는 언제 가는지, 얼마나 있다 오는지 등에 대해 물었다. 하지만 가우수에게 돌아온 답은 “늦었다. 들어가” 뿐이었다. 마음이 심란해진 여의주는 가우수가 여자친구와 미국으로 떠나는 것으로 오해하고 깊게 실망했다.
가우수와 여의주가 다시 마주친 곳은 최지아(윤혜림)이 지내는 쉼터였다. 최지아가 며칠째 학교에 나오지 않아 걱정된 두 사람은 의기투합해 최지아를 찾기 시작했고, 여의주가 먼저 갈빗집에서 팁을 준다는 말에 손님의 술까지 받아 마시는 걸 발견하고 밖으로 끌어냈다.
이때 최지아가 돈을 빌린 건달들이 나타나 위기감이 고조됐다. 위험했던 순간, 가우수가 등장했고 가우수는 최지아가 빌린 돈에 이자까지 내주면서 상황을 일단락시켰다. 가우수는 돈을 꼭 갚겠다는 최지아에게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어려운 친구들을 도와줘라”고 말하며 뭉클함을 안겼다.

최지아에 대한 위기가 여기에서 끝나는 듯 싶었지만 건달들이 이자 계산을 잘못 했다면서 다시 최지아를 끌고 가 긴장감이 흘렀다. 가우수가 먼저 해결하려 했지만 쉽지 않았고, 윤동주가 의외의 싸움 실력을 보여주며 건달들을 제압했다. 이렇게 최지아에 대한 모든 위기는 끝났다.

이 과정에서 여의주는 절친 최고야(김소희)와 오해를 풀었다. 최고야가 윤동주를 향한 지고지순한 마음을 넘어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겠다는 다부진 마음을 보이자 여의주는 감명 받았고, 자신 또한 가우수를 좋아한다며 그의 미국행을 막고 싶어 했다.

이에 최고야는 고백을 추천했고, 조언을 들은 여의주는 심란한 마음 속에 고백 멘트를 준비하다 수업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갈 정도였다. 그렇게 고민하던 여의주는 마음을 굳게 먹었고, 퇴근하는 가우수를 붙잡고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