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마다 ‘상의탈의’ 하던 비..“흠뻑쇼, 이제 안 벗는다” 선언 (‘고막남친’)[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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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16일, 오전 06:2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비가 흠뻑쇼에서 상의탈의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서는 비가 등장해 상의탈의와 관련된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싸이 콘서트 단골 게스트인 비는 “내 콘서트에는 싸이를 안 부른다. 결이 다르다”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성시경은 “저는 서울 콘서트 게스트가 소원이다. 우리는 늘 지방 담당이고 서울은 GD 같은 슈퍼스타들이 한다”고 투덜거렸다.

무엇보다 비는 ‘흠뻑쇼’에서 상의 탈의를 하지 않는다고 공식 선언을 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너무나 억울한 게 뭐냐면 공연을 자주 안 했다. 저를 보고 싶어서 와주시는 팬들이 있다. 팬들 사이에서 시그니처가 있다. 클라이맥스 일 때 벗는다. 우리 팬들은 그게 보고 싶으니까 ‘벗어라’ 한다”라고 털어놨다.

비는 “근데 2016년이었다. ‘벗어야지’하고 공연했더니 저만 나오면 ‘벗어라’가 됐다”라며 “이번에 완벽하게 흠뻑쇼 나가면 벗지 않을 거다”라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비밀 알려드리겠다. 셔츠가 바지 스튜다. 연결되어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성시경은 “나는 오늘 TMI의 정의를 알았다. 이렇게 안 궁금한 걸 얘기해주냐”라고 했다.

비는 “오죽 트라우마가 있으면 반바지와 연결되어 있다. 편집하면 안된다”고 신신당부했다. 그것도 잠시, 그는 자신의 콘서트에서는 “늘 탈의하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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