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라도 결혼식, '에이핑크 탈퇴' 손나은 불참·홍유경 참석..오하영, 축가중 '눈물'[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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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16일, 오후 10:05

[OSEN=김나연 기자] 에이핑크 멤버들이 윤보미와 라도의 결혼식 현장을 찾아 끈끈한 우정을 뽐냈다.

16일 오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는 에이핑크 윤보미와 프로듀서 라도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이날 SNS상에는 윤보미와 라도의 결혼식 현장을 찍은 사진이 다수 확산돼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가수 한서윤이 공개한 신부 대기실 사진에는 에이핑크 멤버들이 한 데 모여 눈길을 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윤보미의 주위로 한서윤과 에이핑크 멤버들이 둘러싸인 모습.

특히 사진에는 이미 오래 전 에이핑크를 탈퇴했던 홍유경도 함께해 반가움을 자아낸다. 홍유경은 에이핑크 데뷔 멤버였지만, 초창기인 2013년 탈퇴한 뒤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하지만 탈퇴 후에도 정은지와 함께한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지난 2023년 의사 남편과의 결혼식에 박초롱과 윤보미가 참석해 변함없는 인연을 전했다. 이런 가운데 홍유경 역시 윤보미의 결혼식에 참석하며 의리를 뽐낸 모습.

그런가 하면 에이핑크 막내인 오하영은 축가를 부르던 중 감정이 벅차올라 고개를 숙인 채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멤버간의 깊은 애정이 보는 이들을 덩달아 뭉클하게 만든다.

다만 이날 결혼식에서는 손나은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손나은은 2022년 에이핑크에서 탈퇴한 뒤 배우 매니지먼트로 이적, 본격적으로 연기자 행보에 나섰다. 그 뒤 그는 드라마 '대행사', '가족X멜로', '옥씨부인전' 등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으로 웹툰 원작의 SBS 새 드라마 '김부장' 출연을 확정지었던 바. 그런 그가 윤보미의 결혼식에 함께하지 않자 많은 팬들이 완전체 불발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윤보미와 라도는 2017년부터 연애를 시작, 약 10년간의 장기연애 끝에 결실을 맺었다. 윤보미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제 자리에서 책임감 잃지 않고, 에이핑크로서 또 윤보미로서 판다(팬덤명)들에게 더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며 굳건한 활동 의지를 밝혔다. 다만 MC로 출연 중이던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하차, 2년여간 함께했던 '나솔사계'와의 인연을 마무리 한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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