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소영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프로듀서 겸 작곡가 라도와 9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 가운데 결혼식 현장에서 멤버 오하영이 눈물을 쏟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윤보미와 라도는 1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사회는 개그맨 김기리가 맡았고, 축가는 에이핑크 멤버들을 비롯해 스테이씨(STAYC), 신인 걸그룹 언차일드가 불러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식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현장 영상이 빠르게 확산됐다. 특히 에이핑크 막내 오하영이 축가 도중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가족 같은 언니의 결혼에 눈시울을 붉힌 막내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하영이 마음이 이해 간다", "나라도 눈물 났을 것"이라며 공감을 표했다.
한편 두 사람은 결혼 전날인 15일 개성 넘치는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윤보미는 결혼과 동시에 활약 중이던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MC 자리에서 물러난다. 다만 결혼 후에도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예능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은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