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영, NC 경기 애국가 제창 논란 사과 "생각 짧았다…불편 드려 죄송"

연예

뉴스1,

2026년 5월 17일, 오전 11:19

NC 다이노스 대 키움 히어로즈 경기 중계 화면 갈무리

밴드 큰 그림의 보컬 엄지영이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경기에서 애국가 제창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엄지영은 큰 그림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애국가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라며 "애국가를 준비하며 생각, 기량이 많이 짧았다"라는 글을 남기면서 사과했다.

이어 "저에게는 정말 크고 설레는 무대였는데, NC 측 여러분께도 누가 된 것 같아 정중히 사과드린다"라며 "더 낮은 자세로 노력해서 좋은 무대로 찾아뵙겠다"라고 얘기했다.

아울러 "무엇보다 애국가로 불쾌하셨을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엄지영은 지난 1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전 애국가 제창을 맡았다. 이때 엄지영은 다소 기교와 애드리브가 섞인 창법으로 애국가를 불렀고,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애국가를 너무 과하게 불렀다며 지적이 이어졌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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