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해슬 기자) 코미디언 김학래가 아내 임미숙에게 받은 환갑 선물을 공개했다.
15일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는 '희극인 김학래 7화(회갑 선물로 6천만 원을 선물한 아내!)'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평소 자동차 마니아라는 김학래는 "임미숙 씨가 체구는 작아도 통이 굉장히 크다. 내가 60세 생일이었을 때 아내가 6천만 원짜리 수표를 직접 끊어 와서 '이걸로 계약하라'고 하더라. 그게 회갑 선물이었다. 그때부터 포르쉐를 타기 시작했다"고 통 큰 일화를 전했다.
최근 스포츠카를 팔아버렸다는 그는 "얼마 전 스포츠카를 누가 좋은 가격에 산다고 해서 상의도 없이 팔아버렸다. 아들과 몰래 가서 다른 차를 계약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차는 있어야 하지 않냐"면서 "새로 눈독 들인 차량이 람보르기니 하이브리드 모델"이라고 밝혔다. 그는 "SUV 스타일인데 데일리카로도 탈 수 있고 내가 좋아하는 요소가 들어가 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다만 아내 임미숙 반응은 냉담했다고. 김학래는 "차를 몰래 판 순간부터 욕을 먹기 시작했다"며 "왜 상의도 없이 혼자 팔았냐고 하더라. 출고까지 오래 걸려서 아마 12월쯤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학래는 앞서 해당 채널을 통해 과거 외도, 도박 등으로 아내 속을 썩였던 일화를 직접 전하며 이목을 모았다. 그는 "돈도 정말 많이 잃었고, (아내) 속도 많이 썩게 했다"며 "나는 술은 못 마시지만 자리에 함께 있다 보면 새벽까지 이어지고 룸살롱이 끝나면 노래방으로 이동하고 그랬다"고 밝혔다.
사진=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