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병 걸렸나” 존 트라볼타, 감독되더니 칸 영화제서 연이어 베레모 착용 ‘최악의 패션’[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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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17일, 오후 06:29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존 트라볼타가 독특한 베레모 패션으로 등장했다. 

존 트라볼타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칸 국제영화제에서 열린 영화 '프로펠러 원웨이 나이트 코치’ 포토콜에 참석해 또 한 번 베레모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날 그는 블랙 베레모를 중심으로 한 올블랙 패션으로 등장했다. 벨벳 소재 셔츠와 슬림핏 팬츠, 부츠를 매치해 했고 와이어 프레임 안경과 염색한 수염으로 색다른 이미지를 완성했다.

앞서 그는 전날 열린 영화 시사회에서도 크림 컬러의 루즈한 울 베레모와 슈트를 착용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존 트라볼타의 연출 데뷔작으로, 의미를 더했다.

레드카펫에는 그의 딸 엘라 트라볼타도 함께했다. 26세인 엘라는 해당 작품에 출연했으며, 블랙 드레스와 다이아몬드 주얼리로 우아한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프로펠러 원웨이 나이트 코치’는 비행기를 사랑하는 소년 제프와 그의 어머니가 할리우드를 향해 떠나는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엘라는 극 중 승무원 역할을 맡았다.

또한 존 트라볼타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공로상에 해당하는 명예 황금종려상도 수상했다. 그는 “이보다 더 자랑스러운 순간은 없었다. 칸의 황금종려상은 최고의 예술을 상징한다”며 “겸허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그는 SNS를 통해서도 다양한 베레모 스타일을 선보이며 패션 변신을 이어가고 있다. 딸 엘라와 함께 칸으로 향하는 영상에서도 블루 톤 베레모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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