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박근희 기자] 복권 명당을 찾았던 김승현이 진짜로 로또에 당첨됐다.
17일 오후 유튜브 채널 ‘광산김씨패밀리’에는 ‘로또방송에 출연해서 자기 당첨번호 뽑는 노매너 럭키가이 김승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승현이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 황금손으로 출연해 추첨 버튼을 누르는 사이, 그의 아내는 집에서 TV를 통해 남편이 미리 사둔 로또 번호를 실시간으로 확인했다.
화면에서 김승현이 산 로또 번호가 두 개 연속으로 불리는 짜릿한 순간이 연출됐다. 예상치 못한 번호 일치에 아내는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방송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김승현에게 아내는 당첨 결과를 전했다. 아내는 “5천원 당첨. 5천원이 어디에요?”라고 말하며 반전의 당첨 액수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1등 당첨은 아니었지만, 남편이 직접 뽑은 번호로 기분 좋은 행운을 거머쥔 것.

아내는 “그래도 5천 원도 안 되는데 5천 원이 됐다는 거는 그래도 명당은 명당이었다. 운은 좋았다”라고 긍정적으로 말하며, 남편이 찾아갔던 노원 복권 명당의 효험과 김승현의 '황금손' 기운을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튜브 ‘광산김씨패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