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가수 토니안이 대형주인 삼X전자를 매도하고 소형주로 갈아탔다가 단 1시간 만에 수백만 원의 손실을 입었다.
17일 전파를 탄 SBS ‘미운 우리 새끼’(약칭 ‘미우새’)에서는 최근 주식 공부에 몰두 중인 토니안 하루가 그려졌다.
주식장 시작 28분 전부터 토니의 방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토니는 오른손은 마우스, 왼손엔 휴대폰을 들고 열심히 집중하고 있었다. 화면 속 그의 모니터에는 그동안 치열하게 분석한 듯 주식 관련된 메모가 빼곡하게 메모돼있어 주식에 대한 그의 남다른 열정을 짐작게 했다.
마침내 오전 9시 정각이 되고 주식 시장이 개장했다. 다행히 초반 주식 상황이 좋게 흘러가자, 빨간 불을 확인한 토니는 기분이 좋아져 “매일 이런 날이면 좋겠다”라며 밀려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러나 기쁨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승부수를 던지기 위해 보유하고 있던 대형주 삼X전자를 전량 매도하고 변동성이 큰 소형주에 들어간 것이 화근이었다. 소형주에 구매 한 시간 만에 차트는 급락하기 시작했고, 토니는 무려 295만원이라는 막대한 손실을 보게 됐다.
순식간에 퍼런 불로 뒤덮인 계좌를 본 토니는 머리를 감싸 쥐며 “어떡해. 왜 이래”라며 어쩔 줄 몰라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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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