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소라와 진경’ 이소라와 홍진경이 첫 번째 오디션을 마무리했다.
17일 방송된 MBC ‘소라와 진경’에서는 이소라와 홍진경이 마침내 오디션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이전시 미팅 후 갑자기 받은 첫 오디션이 이소라와 홍진경은 황급히 이동했다. 좁은 복도에서 진행되는 오디션. 오전 타임이 끝나고 오후 타임인 홍진경이 먼저 호명되어 진행됐다.
좁은 복도에서 진행된 가운데 홍진경은 파워풀하게 워킹을 했고, 디자이너는 “조금 더 우아하게 걸어달라”고 요구했다. 나아가 얇고 높은 하이힐을 건넨 디자이너에 홍진경은 결국 워킹을 하다 삐끗하고 말았다.

아쉬움이 가득한 채 종료된 첫 번째 오디션. 두 번째로 이소라는 힘찬 워킹이 아닌 부드러운 워킹으로 진행했다. 그는 “저 브랜드는 저렇게 걸어야 한다고 본능적으로 느꼈다. 천천히 걷고 우아하고 옛날스럽게 하는 걸 원하겠다고 느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던 중 조명까지 들고 촬영하기 시작하는데. 당황한 이소라는 “저 분이 너무 사진을 많이 찍으니까 후회했다. 메이크업을 하고 올 걸, 왜 이렇게 생얼로 하고 왔을까”라고 말했다.
알 수 없는 디자이너 반응 속에서 종료된 오디션. 스튜디오에서 홍진경은 “저런 오디션에 너무 많이 떨어졌다. 그때 내 외모에 대해서 내가 못생기고 별로여서 떨어진다고 생각했다”라며 “그때부터 살에 집착하게 됐다. 지금도 살 찌는 게 싫은 이유가 이런 것들이 다 상처였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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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라와 진경’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