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신예' 코르티스, 美빌보드200서 3위…자체 최고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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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5월 18일, 오전 08:48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200에서 자체 최고 순위를 찍었다.

코르티스(사진=빅히트뮤직)
빌보드가 18일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코르티스의 2번째 미니앨범 ‘그린그린’(GREENGREEN)은 빌보드200(5월 23일 자)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는 코르티스의 빌보드200 자체 최고 순위에 해당한다. 앞서 이들이 지난해 9월 발매한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앨범인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즈’(COLOR OUTSIDE THE LINES) 최고 순위는 15위였다.

빌보드200은 미국 내 인기 앨범 순위를 집계하는 차트다. 앨범 판매량과 스트리밍·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 등을 합산한 앨범 유닛(Album Units) 점수로 순위를 산정한다. 코르티스의 ‘그린 그린’은 이번 집계 기간 8만 7000장에 해당하는 앨범 유닛을 기록했다.

코르티스는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지난해 론칭한 신인 그룹이다. 최근 5년 내 데뷔한 보이그룹 가운데 빌보드200에서 ‘톱3’를 찍은 팀은 코르티스뿐이다. 이들은 지난 4일 발매한 ‘그린그린’ 타이틀곡 ‘레드레드’(REDRED)로 국내 음악방송 1위를 휩쓸며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빌보드200 최신 차트 1위는 록 뮤지션 노아 카한의 ‘더 그레이트 디바이드’(The Great Divide)가 차지했다. 2위에는 컨트리 가수 엘라 랭글리의 ‘단델리온’(Dandelion)이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아리랑’(ARIRANG)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 하락한 8위에 올라 8주 연속 ‘톱10’을 유지했다. 영화 ‘마이클’ 개봉을 계기로 역주행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Thriller)와 ‘넘버 원스’(Number Ones)는 지난주에 이어 각각 5위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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