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김수형 기자] 개그우먼 신보라가 어느덧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과거 유희열의 6촌 동생으로 알려지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던 그가 둘째 출산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가족의 시작을 알렸다.
신보라는 18일 개인 SNS를 통해 둘째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며 기쁜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믿음의 여정 끝에 하나님의 신비, 사랑스러운 네가 있구나”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이어 “아빠와 엄마, 그리고 네 누나는 너를 위해 매일 기도했단다. 이미 빛과 소금인 너의 삶을 온 마음 다해 축복한다”며 “너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언제나 변함이 없다는 유일한 소망을 붙들며 살렴. 사랑한다”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개그우먼 신보라는 과거 방송에서도 특유의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안긴 바 있다. 특히 6촌 관계인 유희열과의 일화는 지금도 회자된다. 과거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당시, 촌스러운 가발을 쓴 유희열을 보자마자 “못 생겼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그는 “내가 ‘개그콘서트’에서 희열 오빠와 안 친하다고 개그했더니 진짜 안 친한 줄 아는데 광고도 함께 찍었다”고 해명하면서도, 곧바로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안 친하다”고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
무대 위에서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던 신보라. 이제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또 다른 행복한 일상을 시작하게 됐다. 신보라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문득 신보라 생각이 나는 분들도 계실까 해서”라며 “지난주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네 가족이 됐다. 나도, 아이도 건강함에 그저 감사하다”고 근황도 함께 전해 반가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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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