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연리리 덮친 정체불명 물질에 ‘마을 초비상’(‘심우면 연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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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20일, 오전 11:22

[OSEN=강서정 기자] 연리리 마을에 덮친 정체불명 물질에 마을에 초비상이 걸렸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2TV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연출 최연수, 극본 송정림, 왕혜지) 9회에서는 성태훈(박성웅 분)이 예기치 못한 함정에 빠지며 위기에 직면하는 내용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성태훈이 평생 몸담아온 회사 ‘맛스토리’를 향한 불신이 커져가는 상황에서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면 승진과 본사 복귀를 약속하겠다는 배 상무(배기범 분)의 제안을 수락했다. 이후 성태훈은 이장 임주형(이서환 분)의 믿음 아래 연리리 주민들에게 비료를 나눠줬다.

오늘(20일) 공개된 사진에는 정체불명의 물질로 뒤덮인 연리리 밭을 마주한 성태훈과 임주형의 충격 어린 표정이 담겼다. 앞서 성태훈이 배 상무와 손잡고 ‘맛스토리’의 상생 협력을 내세워 비료를 지원했던 만큼, 이번 사태가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임주형을 비롯한 연리리 주민들 역시 오직 성태훈의 말을 믿고 ‘맛스토리’ 비료를 사용했다. 이에 성태훈은 마을의 존폐가 걸린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연구원 시절의 경험까지 총동원한 성태훈이 연리리 마을의 최대 위기를 막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성태훈과 임주형의 관계 변화에도 시선이 쏠린다. 사사건건 부딪치던 두 사람은 앙숙처럼 지내왔던 갈등을 넘어 점차 협력 관계로 발전했다. 그러나 임주형은 또다시 ‘맛스토리’로 인해 배신감을 느끼게 됐다.

제작진은 “성태훈의 선택이 예상치 못한 결과로 이어지며 연리리 전체를 뒤흔들게 된다. 연리리와 가족 모두를 지키고자 했던 그의 진심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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