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콘서트장 '조롱 밈'에 당혹..."해병대 피해 갈까 봐 한마디 했더니" ('라디오스타')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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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20일, 오후 11:4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라디오스타’ 가수 로이킴이 해병대 전역 후 자신을 따라다니는 독특한 조롱 밈과 관련된 황당한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20일 전파를 탄 MBC ‘라디오스타’는 김창완, 최정훈, 로이킴, 한로로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 스프링 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며졌다.

해병대 출신인 로이킴은 무대에 오르면 관객들에게 “몇 기야!”라는 소리를 듣는다고 털어놨다. 로이킴은 “해병대를 전역한 지 5년이 넘었다. 복귀 무대에서 해병 분이 계셨다. 거기서 '몇 기야'를 외쳤다. 그게 너무 화제가 됐다. 밈처럼”이라며 무대 위 유행어가 탄생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로이킴은 “그냥 로이킴을 조롱하는 게 재밌는지. 한 번은 어떤 여성분이 제 콘서트에서 '몇 기야!'”라며 한 여성 관객에게 기습 저격을 당했던 순간을 회상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당시 로이킴은 해당 발언이 자칫 해병대에 피해가 갈 수 있다는 생각에 진지하게 설명을 이어갔다고. 하지만 로이킴의 진지한 피드백을 들은 관객의 답변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로이킴은 “저 한국말 못해요”라고 그분이 말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알고 보니 로이킴을 당황하게 만든 주인공은 외국인 관객이었다. 로이킴은 “폴란드 분이셨어요”라고 반전 정체를 덧붙여 스튜디오를 다시 한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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