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기 경수, 영숙에게 흔들렸다···순자 "경수, 악플 각오해야"('나는솔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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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21일, 오전 12:22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솔로’ 31기 경수가 순자를 1순위로 꼽았으면서도 여전히 영숙에게 흔들리고 있었다.

20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SOLO - 나는 솔로’(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경수가 순자의 구급차 행을 보고 영숙에게 쓸 데이트권을 회수했다. 이에 영숙은 "한 입으로 두 말"이란 식으로 경수를 회유했고, 경수는 다시 영숙에게 데이트권을 쓰겠다고 번복했다.

영숙은 “우리 정말 돌고 돌아서 만난 거 아니야? 소설 아니야? 서사다. 정말 그냥 브런치가 아니야”라며 슈퍼데이트를 나가면서 들뜬 기색을 보였다. 영숙은 “경수가 순자를 밖에서 만났으면 못 만났을 거 같아. 사귀는 게 아니잖아. 누구든 쓸 수 있잖아. 그런데 그런 식으로 슈퍼 데이트권을 쓰게 하는 건 좀 그렇지 않나? 나라면 밖에서 못 만났을 거 같아”라며 전날 순자가 구급차를 타고 실려간 것을 오열해서 그런 거라고 오해하며 단정지었다.

경수가 영숙을 밀어내려고 하자 영숙은 “네가 동정심으로 순자를 선택하는 건 아닌 거 같다”라면서 “이런 짧은 시간에 나란 존재를 너에게 영향을 미친 게 아닐까? 밖에 나가서도 순자를 만날 수 있는지, 고민을 해 봤으면 좋겠어”라며 최종 선택 때까지 선택을 보류하라고 했다.

순자는 위경련으로 구급실에 실려간 후 새벽 4시에 귀가했다. 그러나 경수가 "순자가 1순위다"라며 영숙과 정리를 하고 오겠다는 말에 다소 풀렸다. 

순자는 “난 사실 일대일 데이트를 하면 낮 데이트를 하고 싶었다. 바다가 보이는 데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먼저 얘기하고 와라”라면서 “이제는 정리를 해야지. 경수가 이번에도 정리를 못하면 악플 감당해야 한다”라며 경수의 결단력 있는 모습을 원했으나, 경수는 외려 자신을 설득하려고 끊임없이 자신에게 다가오는 영숙에게 흔들림을 느끼며, 최후까지 어떻게 될지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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