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하수정 기자] 디즈니+ 대박 예능 '운명전쟁49'가 인기에 힘입어 스핀오프를 만든다.
21일 OSEN 취재 결과, 디즈니+ 측은 '운명전쟁49'의 톱3 등과 스핀오프 예능을 준비하고 있다. 톱3를 비롯해 화제의 무속인 1~2명 정도가 더 추가될 수도 있다고.
이번 스핀오프는 시즌2의 성격은 아니고, 톱3를 중심으로 운명술사들이 운영하는 신빨스테이를 열어 일반인을 초대해 K-샤머니즘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현재 일반인 참가자들의 모집이 시작됐고, '운명전쟁49'가 워낙 글로벌한 사랑을 받은 만큼 남녀노소 국적 불문 신청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운명전쟁49' 스핀오프 예능은 빠르면 올해 연말이나 아니면 내년 상반기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 3월 종영된 '운명전쟁49' 최종회(10회)에서는 '혼의 전쟁'을 주제로 최후의 3인 윤대만, 이소빈, 설화가 경쟁을 벌였다.
5년 차 박수무당 윤대만은 16살 딸을 먼저 하늘 나라로 보낸 아버지를 의뢰인으로 맞았고, 고인과 유가족을 위로해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위로를 의뢰한 아버지는 51점 만점을 줬고, 이소빈, 설화보다 높은 점수인 173점을 받으면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결과적으로 '운명전쟁49'의 초대 우승자이자 상금 1억 원의 주인공이 됐다.
디즈니플러스에 따르면, '운명전쟁49'는 누적 집계 기준, '한국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작품' 1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무빙'(2023)이 세운 플랫폼 역대 최고 기록을 넘어선 수치였다. 여기에 올해 공개된 디즈니+ 작품 가운데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최다 시청작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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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즈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