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천록담, 꼴찌 충격 컸나? 수염 기른 채 '이정 빙의' (금타는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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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5월 21일, 오전 11:31

‘금타는 금요일’이 원조 디스코 여왕 이은하와 함께 추억과 흥이 가득한 무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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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되는 ‘금타는 금요일’ 22회에는 대한민국 디스코 열풍을 이끌었던 가수 이은하가 ‘골든 스타’로 출연한다. 13세에 데뷔해 9년 연속 가수왕에 올랐던 그는 이날 방송에서 ‘봄비’, ‘밤차’, ‘겨울장미’ 등 대표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며 금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은하는 무대뿐 아니라 솔직한 입담으로도 존재감을 발휘한다. 과거 자신이 주연을 맡았던 성인 영화 관련 에피소드를 거침없이 공개하는가 하면, 자신을 모티브로 한 영화가 제작됐던 일화까지 전하며 당시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또한 트레이드마크로 불렸던 ‘찌르기 춤’의 탄생 비화도 공개된다. 이은하는 “사실 춤을 잘 못 춰서 손만 찔렀던 것”이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지난 방송에서 박남정의 ‘사랑의 불시착’ 무대로 99점을 기록했던 춘길은 이번에는 이은하의 ‘돌이키지 마’에 도전하며 다시 한번 디스코 무대에 나선다. 그러나 무대 직후 현장에서는 “100점이 나올 것 같다”는 반응과 함께, 과거 낮은 점수대에 머물렀던 ‘춘팔이 형’ 시절이 떠오른다는 상반된 반응도 이어졌다고 전해져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현재 유일한 ‘무스타’ 상태인 천록담은 춘길과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천록담은 수염이 듬성듬성 자란 모습과 축 처진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무대가 시작되자 분위기는 단숨에 반전됐다. 천록담은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선곡해 거친 감성과 짙은 소울을 폭발시키며 현장을 압도했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이정이 노래하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은하 역시 “남자의 외로움을 정말 잘 표현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과연 천록담이 이번 무대를 계기로 꼴찌 이미지를 벗고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22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레전드 가수 이은하의 명곡 무대와 참가자들의 치열한 승부가 어우러지며 세대 공감형 음악 예능의 매력을 다시 한번 보여줄 전망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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