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이혼숙려캠프’ 방송인 서장훈이 도박 중독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중독부부 남편을 향해 뼈를 때리는 진심 어린 호통을 날렸다.
20일 전파를 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1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 과정이 공개된다.
중독부부 남편의 심리생리검사 차례가 이어졌다. 남편에게 주어진 질문은 “당신은 도박을 하기 위해 아내와 아이들을 버릴 수 있습니까?”라는 충격적이고도 묵직한 내용이었고, 이에 남편은 아니라고 답했다.
결과가 나오기 전,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잔뜩 긴장한 채 “이거 만약에 거짓 나오면 이건 최악입니다. 다른 거 때문이 아니고 도박 때문에 그렇다고 하면. 말로는 당연히 아니라고 그러겠죠”라며 걱정스러운 눈길로 상황을 예의주시했다.

이어 서장훈은 “근데 진짜 도박에 중독되신 분은 가족이고 뭐고 신경 안 써요. 그냥 하는 거죠. 본능이 움직이는 대로”라며 도박 중독이 가진 무서운 현실을 냉정하게 짚어냈다. 다행히 거짓말 탐지기 결과는 ‘진실’로 판명되었다.
하지만 서장훈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남편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매서운 일침을 가했다. 서장훈은 “이런 질문까지 우리가 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도박을 하기 위해 가족을 버릴 수 있습니까. 말이 되는 소리냐고요 이게. 정신 안 차리면 이게 현실로 될 거예요”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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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