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심우면 연리리’ 이수경이 받아든 우편물은 다름아닌 빚 독촉장이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극본 송정림 왕혜지, 연출 최연수, 제작 심스토리)에서는 위기에 빠진 연리리 마을을 지키기 위해 나선 이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식품대기업 ‘맛스토리’와 연리리의 상생 협력을 내세우며 주민들에게 비료를 무상 배포한 성태훈. 그러나 연리리 밭에는 하얀 균사로 뒤덮이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해 충격을 안겼다. 임주형(이서환) 등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은 과거의 악몽을 떠올릴 수밖에 없었다.
이에 성태훈이 직접 문제 해결에 나섰다. 대기업 연구원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사투를 펼쳤고, 임주형은 성태훈의 진심을 믿고 함께 현장을 조사하며 원인을 추적했다. 이 과정에서 성태훈은 ‘맛스토리’ 연구실에 도움을 요청하려 했지만 배 상무(배기범)의 석연치 않은 태도가 마음에 걸렸고, 외부 기관에 토양 분석을 의뢰하며 독자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이 가운데 악재가 겹쳤다. 막내 성지구(양우혁)가 아프다는 소식에 곧장 집으로 돌아온 조미려는 빚 상환을 요구하는 법원 등기를 받으며 사색이 됐다.
설상가상의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연리리. 성태훈과 조미려가 이를 어떻게 이겨낼지 주목된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