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절댓값' 김향기, 명예훼손·교권 침해 '사면초가'…선도위 소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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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22일, 오후 09:00

쿠팡플레이 제공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로맨스의 절댓값’ 김향기의 정체가 결국 들통났다.

22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로맨스의 절댓값’(감독 이태곤 김준형)에서는 여의주(김향기)가 자신의 정체를 들킨 뒤 사과하고 직접 쓴 소설을 삭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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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노주은)는 가우수(차학연)에게 여의주가 선생님을 캐릭터화해 BL 소설을 쓰고 있다고 폭로했다. 가우수가 “알고 있다”고 답하자 은하수는 “왜 걔만 특별대우하냐. 방과후도 그렇고 소설도 그렇고 왜 여의주 같은 애한테 선생님이 그렇게 신경을 써주냐”고 말했고, 이에 가우수는 “여의주라서 그런 게 아니라 그게 너였어도 그랬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은하수는 “그런 애보다 저한테 더 신경써야 하는 거 아니냐”고 짜증냈다.

원하는 답을 듣지 못한 은하수는 “둘 다 망해봐”라며 단톡방에 여의주가 쓴 BL 소설을 올렸다. 은하수는 교장 선생님에게도 명예 훼손과 교권 침해라며 학교가 지저분한 구설수에 오르는 게 싫다고 말했다. 학교가 난리가 난 가운데 최고야(김소희) 만큼은 여의주의 편에 서서 자초지종을 물으며 대처 방안을 찾자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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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는 여의주가 음침하다면서 여론을 조성했다. 은하수의 편에 서서 여의주를 공격하는 이들과 여의주를 보호하는 친구들이 팽팽히 맞서면서 긴장감이 형성됐고, 가우수는 여의주를 불러냈다. 여의주는 “이건 제가 책임져야 하는 게 맞다”면서 모든 책임을 지고자 했다. 가우수는 “선도위는 피할 수 없는데, 어떤 책임을 질건지 어떤 말을 할건지 준비해둬라”며 “지금은 무섭겠지만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나도 모른다. 이 과정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겪어 나가고 감당했느냐가 결과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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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주(김재현), 정기전(손정혁), 윤동주(김동규)는 가볍게 넘길 사안이 아니라면서도 “우리가 뭐라 하느냐에 따라 여의주의 처벌이 달렸다”고 입을 모았다. 이 가운데 여의주는 부모님에게 자신이 쓴 BL 소설을 보여줬고, 자신의 소설 공지에 “제 주변의 실제 인물들을 모델로 소설을 썼다. 누군가의 일상을 그분들의 말투와 습관을 제 마음대로 해석하고 각색해 이야기를 만들었다.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그리고 여의주는 자신이 쓴 소설 ‘우린 친구였어’를 삭제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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