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멋진 신세계’ 임지연이 허남준과 오묘한 관계에서 오히려 마음을 부여잡았다.
22일 방영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연출 한태섭, 극본 강현주, 제작 스튜디오S·길픽쳐스)에서는 지난 회 신서리(임지연 분)의 다정한 서신을 받은 차세계(허남준 분)가 신서리의 마음을 단단히 오해했다. 그들은 포옹까지 했으나 신서리는 무념한 표정으로 "아무렇지 않다"라고 말했다. 차세계는 “그럴 리 없잖아. 나 같은 페로몬을 뿜어내는 남자랑 안았는데. 센 척 하지 마”라고 말했으나 역시 신서리는 셌다.

신서리는 금정애(오민애 분)를 불러 굿을 준비했다. 액댐을 위한 것이었다. 신서리는 “인생이 잘 풀리면 뒤에서 칼 꽂을 자들이 있다”라며 과거 불운했던 자신의 인생을 생각했다.
금 보살은 “그렇게 살면 외롭지 않을까요?”라며 신서리의 차가운 결심을 걱정했다. 신서리는 “마음이 약해지면 끝장이다. 도 닦는 마음으로 돈 많은 비구니다. 세상에 변치 않는 건 돈이다”라며 “내 벌써 창을 열면 저 남산 타워가 보인다. 이제 이 기세를 펼쳐 날아볼 거다”라면서 1화 비혼 다짐에 이어 비구니 선언까지 확실하게 자신의 마음을 다독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