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코미디언 장도연과 배우 최다니엘의 결혼식 낭만이 겹쳐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tvN ‘구기동 프렌즈’에서는 장도연, 이다희, 안재현, 경수진이 카니를 집으로 초대해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친분은 없지만 '구기동 프렌즈'의 초대에 응한 안무가 겸 방송인 카니는 프랑스 가정식인 라클렛을 요리해 멤버들과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카니는 프랑스에도 결혼 적령기 문화가 있냐는 질문에 "요즘은 예전이랑 너무 다르다. 프랑스에서 마흔은 서른 느낌이다. 같이 살지만 결혼은 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나이가 든다고 해서 결혼에 대한 압박이 크지 않다"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어떤 사람들은 결혼을 굉장히 낭만화하기도 하는데 함께 티비를 보는 소소한 일상이 결혼의 가장 좋은 점이다. 평화로운 일상을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는 게 결혼의 장점이 아닐까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근석이 결혼식 견적을 알아보는 '벗킷리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최다니엘과 함께 웨딩홀을 찾았다. 웨딩홀에 가는 길에 장근석은 "버진로드에서 나오는 음악이 중요하지 않느냐. 나는 남자다운 곡으로 하고 싶다"고 말해 기대감을 모았다.
최다니엘은 "혹시 락 음악을 하려고 하냐"고 물었고, 장근석은 "어떻게 알았냐"며 밴드곡을 직접 들려주었다. 듣던 최다니엘은 "나는 다르게 생각했다"며 결혼식 낭만을 밝혔다.
최다니엘은 영화 '어바웃 타임'의 OST인 'Il Mondo'를 언급하며 "이런 노래가 깔리는 걸 상상했다"고 말했다. 이는 조금 전 '구기동 하우스'에서 장도연이 밝힌 결혼식 입장곡과 같아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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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기동 프렌즈'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