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이미주 "잠수이별 당해봤디" 현장도 울분 (석삼플레이)

연예

OSEN,

2026년 5월 23일, 오전 09:00

[OSEN=최이정 기자] 전소민과 이미주가 방송 중 구남친들을 향해 시원한 돌직구를 날린다.

오늘(23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석삼플레이 시즌1’ 7회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석삼패밀리’가 서로의 뜨거운 과거사를 쿨하게 털어놓으며 한층 더 돈독해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제주도 잠수함을 타러 간 멤버들 사이에서 뜻밖의 폭탄 고백이 터져 나온다. 지석진이 대기 중 가볍게 던진 “잠수 이별해 본 적 있니?”라는 질문에 ‘소주 자매’ 전소민과 이미주가 동시에 정색하며 “당해봤다”고 답해 현장을 얼어붙게 만든 것.

특히 전소민이 과거 이별 당시의 서러운 일화를 하나씩 꺼내놓자 현장 스태프들마저 충격에 휩싸여 입을 틀어막았다는 후문이다. 울컥함을 참지 못한 이미주 역시 “이럴 거면 그냥 헤어지자고 말을 해!”라며 구남친을 향해 뼈 때리는 울분을 터트려 안방극장의 공감대를 자극한다.

평소 동생들을 놀리느라 바빴던 지석진과 이상엽은 동생들의 가슴 아픈 연애사에 웃음기를 싹 빼고 든든한 ‘찐오빠 모먼트’를 선보였다. 내 동생을 울린 구남친들에게 당장이라도 찾아갈 듯 자기 일처럼 분노해 주는 오빠들의 반전 의리가 훈훈함을 더한다.

하지만 감동도 잠시, ‘석삼패밀리’ 공식 톰과 제리 지석진과 전소민의 유치찬란한 육탄전이 발발하며 분위기는 순식간에 반전된다. 배로 이동하던 중 지석진이 전소민의 눈앞에서 섀도복싱을 하며 깐족거리기 시작하자, 참다못한 전소민이 반지 낀 손을 확인하는 만반의 준비를 마친 뒤 감정 실린 ‘핵주먹’ 응징을 날린 것. 현장 스태프들마저 배를 잡게 만든 두 사람의 매운맛 전쟁의 승자가 누구일지 호기심을 극대화한다.

제작진은 "가장 편안한 분위기에서 터져 나온 멤버들의 진솔한 과거사 토크와 한순간도 오디오가 비지 않는 폭소 만발 케미를 본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며 "티격태격 싸우다가도 동생들의 서러운 사연에 금세 똘똘 뭉치는 석삼패밀리만의 독보적인 단짠 케미가 주말 저녁 확실한 웃음 폭탄을 배달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nyc@osen.co.kr

[사진] TV CHOSU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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