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멋진 신세계'
SBS '멋진 신세계'
'멋진 신세계' 허남준과 임지연의 로맨스가 불붙으며 시청률이 수직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극본 강현주/연출 한태섭) 5화는 전국 시청률 9.5%를 기록했다. 지난 4회 6.0%보다 3.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5회에서 자신을 차버린 조선악녀 신서리(임지연 분)에게 자존심도 버리고 직진하는 악질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애타는 구애전쟁이 웃음을 안겼다. 세계는 서리가 자신을 받아줄 것이라고 자신했지만, 서리는 "나는 찌릿하지 않았다, 동네 똥개를 안았을 때보다 감흥이 없었다"라고 답했다.
서리는 "이번 생에 연모, 혼인 이딴 건 사절이다! 다시는 남정네와 엮이고 싶지 않음이야! 그러니 구질구질하게 그만 좀 매달려라"라며 대차게 거절해 세계를 발끈하게 했다. 그러나 세계가 사라지자 서리는 "가슴 떨려 죽는 줄 알았네"라면서 속마음을 내뱉어 설렘을 자아냈다.
서리를 차에 태운 세계는 서리의 심장을 가리키며 "오늘부로 네 심장을 전담 마크할 거야"라며 "네 심장을 뺐겠다고!"라며 강렬한 선전포고로 심쿵을 유발했다. 세계는 서리를 지그시 바라보며 "항복이야. 사랑과 전쟁에서는 져주는 게 이기는 거라던데"라고 했다. 이어 "연모한다"고 다시 고백해 설렘을 자아냈다.
세계의 저돌적인 연모 고백에 서리의 심장은 거세게 날뛰었다. 서리는 "요물 같은 파락호, 백병전으로 기습 공격을 한다니"라며 세차게 뛰는 심장을 진정시키고자 했다.
한편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와 자본주의의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재벌 차세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드라마다. 6회는 23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ichi@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