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멋진 신세계’ 허남준과 임지연이 드디어 입을 맞췄다.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극본 강현주, 연출 한태섭 김현우)에서는 신서리(임지연)와 차세계(허남준)가 키스했다.

제주도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정신을 잃은 차세계는 신서리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 이 과정에서 신서리도 정신을 잃었고, 두 사람은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병원으로 향했고, 다행히도 목숨과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었다. 이 가운데 차세계는 딥페이크, 테러, 루머, 사모펀드 카이저만까지 모든 정황이 배후가 최문도(장승조)라고 말해준다면서 “자신만만한건지, 자아가 비대한건지”라며 이를 갈았다. 최문도는 차세계의 ‘건강 이상 무’ 보고를 받은 뒤 “내가 그룹을 위해서 어떤 짓까지 할지 이제 알 것”이라며 약을 지은 간호사를 처리했다.
퇴원 후 리조트가 같은 탓에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신서리는 차세계가 계속해서 목숨에 위협을 받고 있는 점에 대해 궁금해했다. 그러던 중 바다에 도착한 신서리는 “바다가 처음”이라며 “이 좋은 걸 보지 못하고 죽었다면 천추의 한이 됐겠다”고 말했다. 차세계는 바다를 신기해하고 마냥 소녀처럼 즐기는 신서리를 보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 사이 윤지효(이세희)는 제주도 리조트에 도착해 차세계와 신서리가 도착한 걸 목격했다. 이 과정에서 백광남(김민석)이 신서리의 ‘슈퍼카 남친’인 것으로 오해하면서 그에게 잘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내내 시큰둥하던 백광남은 윤지효를 만난 뒤 갑자기 의욕적으로 변했고, 신서리는 광고 촬영에서 노출이 있는 드레스를 입어야 한다는 콘셉트를 거부하다가 홍부선(백지원)의 설득에 마음을 굳게 먹었다.

그리스 여신과도 같은 신서리의 자태에 차세계도 반했지만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자 의상 교체를 단행했다. 특히 차세계는 “장소고 뭐고 지금 저 여자 밖에 안 보인다고”라며 은근히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 내용은 곧바로 최문도 귀로 들어갔고, 광고 촬영 현장 스태프들의 불만이 커졌다는 말에 “드디어 타이밍이 온 것 같다”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신서리는 리조트로 돌아오던 중 손녀를 찾아달라는 할아버지의 부탁에 저녁 식사 자리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신서리가 오지 않자 차세계가 직접 나서고자 했지만 오히려 뒷말이 나올 것 같다는 만류에 참을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신서리가 돌아오지 않자 CCTV를 확인했고, 할아버지와 함께 숲으로 들어가는 신서리를 발견하고 찾아 나섰고, 숲 속에서 해매던 신서리를 구했다. 신서리가 걱정됐던 차세계는 마음에도 없는 말을 쏟아냈고, 신서리는 “앞으로는 모르는 사람처럼 행동하겠다”며 리조트로 돌아왔다.

리조트로 돌아와 뒤풀이를 마친 뒤 차세계는 술에 취한 신서리가 걱정되어 뒤를 쫓았다. 바다에서 같이 시간을 보내던 중 신서리는 차세계의 표정에서 미안함을 읽었고, 차세계가 “지금부터 내가 뭘 좀 할 건데 도망가려면 지금 뿐이다”라며 키스하려 하자 피했다가 붙잡았다. 차세계는 신서리를 바라보더니 입을 맞췄다. 이 가운데 같은 시간 최문도는 모태희를 만나 긴장감을 높였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