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연출 차영훈, 극본 박해영,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스튜디오 플로우, 이하 ‘모자무싸’) 11회에서는 황동만(구교환)과 변은아(고윤정)가 데이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황동만이 “성공한 사람들은 이상하게 다 재미없지 않아요?”라고 하자, 변은아가 “저도 잘나갈 건데 그럼 제 매력도 떨어져요?”라고 물었다.
황동만은 “떨어진다기보다는 좀 어려워지겠죠. 지금도 충분히 어렵거든요. 불편하다는 의미는 아니고요. 저랑 차원이 다른 사람 같은. 은아 씨 처음 봤을 때 그 충격을 아직도 잊을 수 없어요. 하늘에서 내려준 얼굴의 이데아를 본 느낌이랄까”라고 말했다.
이어 황동만은 “그 어려웠던 은아 씨랑 마주 앉아서 이렇게 대화를 나누는 거 자체가 기적인데, 글까지 잘 써. 그만 잘나시면 안 될까요? 인간계가 아닌 거 같아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쑥스러워하던 변은아가 “추앙하는 건가요?”라고 묻자, 황동만이 “신께서 내려준 이데아인데 추앙이 마땅하죠”라고 답했다.
한편, ‘모자무싸’는 24일 밤 10시 30분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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