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묻따밴드, ‘불후’ 우승자답네…‘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완벽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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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24일, 오전 10:00

[OSEN=강서정 기자] 아묻따밴드가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를 완벽하게 재해석했다. 

아묻따밴드(홍경민·조영수·차태현·전인혁·김준현·조정민)는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서울스프링페스티벌 2026 특집' 무대에 올랐다.

이날 아묻따밴드는 '알고 있잖아'와 '이차선 다리' 무대에서 멤버들이 호흡이 돋보이는 풍성한 밴드 연주를 선보였다. 또한 차태현의 담백하면서도 벅찬 감성의 보컬이 감수성을 자극했다. 특히 '불후의 명곡' 우승자 출신다운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줬다. 

무대를 마친 후에는 시청자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신청곡을 불러주는 코너에서는 멤버간의 케미와 예능감이 빛났고, 특히 김준현은 사연자를 위해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열창했다.

이어 아묻따밴드는 동물원의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를 밴드 편곡으로 구성해 선보였다. 멤버들의 탄탄한 연주 역량과 보컬의 매력적인 음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원곡이 가진 아날로그 감성을 한층 배가시켰다.

아묻따밴드는 이날 한강 고유의 정취와 맞물린 라이브 연주로 관객들의 감수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아묻따밴드가 선사하는 따뜻한 에너지가 도심 속 음악 축제의 의미를 극대화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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