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명' STAYC→HoooW, 세대 대통합 축제…동시간대 시청률 151주 1위

연예

iMBC연예,

2026년 5월 24일, 오후 01:49

"황홀한 밤이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KBS2 '불후의 명곡'이 '서울스프링페스티벌 2026 특집'을 통해 세대 대통합 무대를 완성했다.

23일(토) 방송된 757회 '불후의 명곡'(연출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서울스프링페스티벌 2026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번 특집은 STAYC, 테이, 채연, 아묻따밴드, NCT WISH, 이찬원, 지누션, HoooW가 출격해 뜨거운 음악 에너지로 한강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에 동시간대 시청률 151주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의 저력을 보여줬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날 4세대 대표 아이돌 STAYC가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6천 명의 시민들과 함께한 축제의 포문을 열었다. STAYC는 특유의 틴프레시 에너지가 가득 담긴 'I WANT IT'으로 탄탄한 라이브를 선보이며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했다. 이어 STAYC는 "서울의 따뜻한 봄밤과 어울리는 힐링 노래를 선물하려 한다"라며 특별 무대로 일기예보의 '좋아 좋아'를 선보였다. 원곡 특유의 포근한 감성과 STAYC의 상큼발랄한 에너지가 어우러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다음 무대는 테이였다. 테이는 대표 발라드곡 '같은 베개'를 열창하며 한강 공원을 짙은 감성으로 물들였다. 특히 테이는 관객들과 함께 떼창을 주고받으며 무대를 완성, 야외무대의 낭만을 배가시켰다. 테이는 "기분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끝사랑' 무대에서는 테이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깊은 감정선이 조화를 이루며 깊은 여운을 전했다.

이어진 순서는 원조 글로벌 디바, 채연이었다. 채연은 Y2K 가요계를 주름잡은 섹시퀸답게 '사랑 느낌'과 '위험한 연출'로 떼춤을 유발하며 관객들의 흥을 폭발시켰다. 채연은 "이렇게 좋은 날에 만나 뵙게 되어 기쁘다. 노을과 함께 끝까지 즐겨 주시길 바란다"라고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채연은 주현미의 '신사동 그 사람'으로 서울의 옛 정취를 담은 무대를 선사하기도. 끝으로 채연은 레전드 히트곡 '둘이서'로 '나나나 쏴' 떼창을 이끌어내며 관객들을 하나 되게 만들었다.

그 열기를 이어 '불후'가 낳은 밴드계 샛별, 아묻따밴드가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알고 있잖아' 무대로 시원시원한 에너지를 뽐내는가 하면, 차태현의 히트곡 '이차선 다리'로 라이브 밴드의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했다. 이때 3MC 신동엽, 이찬원, 김준현과 아묻따밴드가 함께 하는 시민들과의 깜짝 신청곡 코너가 진행돼 재미를 더했다. 시민들의 다양한 사연과 재치 있는 소통으로 유쾌함을 선사했다. 아묻따밴드는 마지막 곡으로 동물원의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를 선곡,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무대로 특별한 추억을 완성했다.

다음은 5세대 대표 아이돌 NCT WISH였다. NCT WISH는 'Ode to Love' 무대로 다정함을 전하겠다는 이들의 메시지가 느껴지는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NCT WISH는 "다들 재밌게 즐겨주셔서 감사하다. 한강에서 공연하는 건 처음인데 너무 즐겁다"라며 관객들의 호응에 화답했다. 이어진 'Surf' 무대에서는 한강의 시원한 야외무대와 폭죽이 어우러진 NCT WISH의 청량한 에너지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관객들은 뜨거운 함성과 떼창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이어진 순서로 이찬원이 무대에 올랐다. 이찬원은 '그댈 만나러 갑니다'로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뽐내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떼창을 이끌어냈다. 자타공인 무대 장인 다운 이찬원의 노련한 무대 매너가 현장을 사로잡았다. 이찬원은 "K-팝의 열기가 한강의 물결을 타고 대전, 대구, 부산을 넘어 전 세계로 가길 바란다"라며 김혜연의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을 선보이며 또 한 번 관객석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다음은 1세대 힙합 듀오 지누션이 등판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지누션은 'A-Yo'와 '전화번호'로 시작부터 객석에서 깜짝 등장해 관객들과 함께 호흡했고, 순식간에 모든 관객들을 기립하게 만들며 한강을 힙합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특히 지누션은 STAYC 아이사와 함께 스페셜 컬래버 무대를 선사하며, 세대를 뛰어넘는 색다른 시너지로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이번 특집의 피날레 무대는 믿고 듣는 국민 그룹 god의 유닛 HoooW였다. HoooW는 화려한 축제의 밤에 어울리는 god의 'Friday Night'로 객석을 열광의 도가니로 물들였다. HoooW는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아이돌계의 리빙 레전드다운 탄탄한 내공을 발휘했다. 이어 HoooW는 '우린 이제, 우리 그냥'으로 감성 가득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가 하면, "마지막까지 행복한 추억을 남깁시다"라며 god의 '촛불 하나'로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하며 피날레의 정점을 찍었다. 전 세대를 하나로 만든 국민 그룹의 저력이 빛을 발하며 잊지 못할 여운을 남겼다.

이로써 '불후의 명곡-서울스프링페스티벌 2026 특집'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진정한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1세대 레전드 힙합 그룹부터 4,5세대 대표 아이돌까지 장르와 세대를 넘나드는 아티스트이 함께 하며 자신들의 대표곡부터 시작해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무대까지 꾸리며 알찬 무대들을 선보였다. 또한 3MC 신동엽, 이찬원, 김준현과 아묻따밴드가 시민들과 함께 하는 신청곡 코너로 함께 하며 진정한 시민 참여형 축제로 거듭났다. 이에 '서울스프링페스티벌 2026 특집'으로 2026년 첫 대기획을 성료시킨 '불후'의 다음 행보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노을질 때 낭만이다", "떼창 미쳤다", "야외 공연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