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석삼플레이' 캡쳐)
제주도에서 둘째 날을 맞이한 ‘석삼패밀리’는 오프닝부터 제작진과도 특별한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주는 막내임을 어필하며 머리를 양 갈래로 묶을지 제작진에게 물어봤지만, 제작진의 비웃음을 보고 따져 물었다. 이어 이상엽도 자신의 코디에 대한 의견을 제작진에게 물었으나, 전소민, 이미주의 말과 다르자 이미주는 “손절해야 될 것 같은데? 오빠를 위하는 사람들이 아니야”라며 음모론을 퍼트렸다. 그 말에 이상엽이 냅다 “하차?”라는 극단적인 해결책을 던져 폭소케 했다.
이후 잠수함 티켓을 두고 제작진과 ‘금귤 공기’ 내기에 나선 ‘석삼패밀리’. 멤버들은 끈끈하게 의기투합해 압도적인 승리로 짜릿한 쾌감을 맛봤다. 점심을 먹으러 간 멤버들은 식당에서도 아웅다웅 말싸움을 멈추지 않았다.
평소 늘 중립 기어를 박고 상황을 중재하던 이상엽마저 지석진의 선 넘는 ‘킹받음’에 결국 폭발, “형 원래 이 정도 아니었는데”라며 열받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드디어 잠수함에 탑승한 멤버들은 눈앞에 펼쳐진 환상적인 바닷속 풍경에 완전히 동심으로 돌아가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해저의 아름다움을 깊이 느낀 ‘석삼패밀리’는 되돌아가는 배 위에서 ‘선상 중심 잡기’로 깨알 커피 내기에 나섰고, 이상엽이 치열한 접전 끝에 꼴찌를 기록했지만 기분 좋게 한턱을 내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후 멤버들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거침없는 선상 댄스파티까지 열어 한껏 신이 오른 예능감을 분출했다.
여유로운 커피 한 잔과 쫄깃한 제주 흑돼지 먹방까지 알차게 배를 채운 멤버들은 어느 때보다 완벽했던 여정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지석진은 “얘네들이랑 노는 게 재밌어. 진짜 재밌어”라며 늘 놀리지만 사실 동생들에게 가장 큰 애정을 갖고 있었음을 넌지시 밝혔다.
그러나 동생들은 칼같이 “카메라 있을 때만 챙겨준다”라고 받아쳐 지석진의 감동을 완벽하게 파괴, 마지막까지 대환장 케미의 정점을 찍었다.
한편, ‘석삼플레이 시즌1’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