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연휘선 기자] 영화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의 근황이 또 한번 여론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24일 한 매체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근황을 보도앴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경기도 하남시 미사 인근에서 아들과 함께 주말 나들이를 즐겼다.
함께 보도된 사진에서는 홍상수 감독이 선글라스를 낀 채 유모차를 끌고가는 사이, 김민희가 모자를 눌러쓴 채 홍상수 감독과 아들의 뒤를 따라 걸었다. 더불어 공개된 목격담에서는 홍상수 감독이 주변을 살피며 유모차를 끌었고, 김민희가 일정 거리를 두고 두 사람을 따라 걸었다고 전해졌다.

특히 유모차에 채 담기지 못한 아이의 체구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아기 체구가 큰 것 같다", "애가 많이 컸다", "생각보다 아이가 크다"라는 반응들이 등장한 것.
그도 그럴 것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아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들은 지난 3월에도 하남시에 위치한 미사숲공원에서 포착된 바 있다. 당시에도 홍상수 감독이 아들이 탄 유모차를 밀고, 김민희가 함께 걷고 있던 것으로 전해진 터다.
2개월 만에 이전 목격담보다 훌쩍 자란 듯한 아이의 근황이 대중의 관심을 끈 상황. 그러나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측은 이와 관련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2017년 3월, 감독과 주연 배우로 만난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공표했다. 당시에도 홍상수 감독은 이미 아내와 자녀가 있는 유부남이었던 상황. 이혼 없이 공개석상에서 불륜을 공표하는 모습이 거센 비판 여론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홍상수 감독은 아내를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을 제기했으나, 유책 배우자인 탓에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그는 2019년 6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나 역시 기각됐다. 결국 항소를 포기한 그는 법적 배우자인 아내와의 기존 가정은 따로 둔 채 김민희와 관계를 이어갔다.
더욱이 김민희가 지난해 4월 홍상수 감독의 아들을 낳으며 혼외자까지 탄생한 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미사 일대에서 거듭 포착돼 충격을 자아냈다. 이들은 지난 6일 김민희가 제작실장으로 참여한 홍상수 감독의 신작 '그녀가 돌아온 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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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SNS 출처, 영화 포스터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