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연휘선 기자] 영화 '군체'가 개봉 첫 주부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5일 '군체'(감독 연상호,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와우포인트·스마일게이트, 공동제작 미드나잇스튜디오) 측은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앞서 '군체'는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개봉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바 있다. 여기에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까지 흥행 돌풍을 일으키는 모양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25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128만 166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왕과 사는 남자'를 비롯해 '프로젝트 헤일메리', '마이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등 올해 개봉작들의 첫 주 주말 기록을 모두 뛰어넘는 수치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에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다. 앞서 '부산행', '반도'를 잇는 연상호 감독 특유의 세계관 일명 '연니버스'를 이어가는 세 번째 작품이자 또 다른 좀비 영화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김신록, 신현빈 그리고 특별출연한 고수까지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도 이목을 끌었다. 영화는 최근 진행된 칸 영화제에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 상영회를 가지며 7분 가량의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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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쇼박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