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군체' 포스터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차지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군체'는 지난 24일 하루 동안 57만 5850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49만 9969명이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영화다.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등이 출연했다.
'부산행', '얼굴'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는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도 초청됐으며, 지난 21일 개봉 이후 입소문을 타고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군체'는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약 1685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왕과 사는 남자'를 비롯해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넘어서 흥행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날 '마이클'은 12만 2567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07만 4945명이다. 뒤를 이어 '슈퍼 마리오 갤럭시'는 2만 7574명이 극장을 찾아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3만 8798명이다.
taehyu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