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민♥노수산나, 동갑내기 배우 부부 탄생…25일 백년가약

연예

뉴스1,

2026년 5월 25일, 오후 06:21

오동민(왼쪽), 노수산나 © 뉴스1 DB

배우 오동민(40)과 노수산나(40)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

25일 오동민과 노수산나는 서울 모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1986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개봉한 영화 '아워 보디'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해 이날 연애의 결실을 맺게 됐다.

특히 두 사람은 현재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사이이기도 하기에, 결혼 소식은 앞서도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결혼 소식이 전해진 지난 1월, 두 사람은 각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오동민은 "오랜 기간 같은 소속사에서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지내왔던 세월을 뒤로하고, 지난해 여름쯤 조심스럽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며 "비교적 짧은 교제 기간임에도 결혼이라는 중대한 결정에 있어 확신을 주는 인연을 만났다는 사실에 감사할 따름입니다"이라고 전했다.

노수산나 역시 "조심스럽게 서로의 마음을 나누던 시간을 지나 저희는 부부로서의 삶을 함께하기로 약속하게 되었다"라며 "같은 길 위에서 서로에게 가장 편안한 사람이 되었고, 앞으로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며 살아가려 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오동민은 지난 2008년 연극 'nabis 햄릿'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복권 3인조'로 매체 연기를 시작했으며, 드라마 '나쁜 남자' '판타스틱' '킹덤' '보이스3' '슬기로운 의사생활' '닥터슬럼프' '경도를 기다리며'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노수산나는 지난 2008년 영화 '네 쌍둥이 자살'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숨바꼭질' '마돈나' '장산범' '나는 여기에 있다', 드라마 '프로듀사' '아르곤' '소방서 옆 경찰서' '신성한, 이혼' '보물섬' 등에 출연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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