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g 감량' 풍자, 비양도 노숙 위기 속 '회+머릿고기' 폭풍 2차전…요요 안 올까? ('풍자테레비')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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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25일, 오후 07:43

[OSEN=박근희 기자] 최근 32kg 감량 소식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방송인 풍자가 제주 비양도 백패킹 현장에서 거침없는 먹방을 선보였다.

25일 오후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대한민국 3대성지 섬에서 캠핑 | 섬안에 섬 안에 섬 제주 비양도 백패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풍자는 필수 장비인 매트를 집에 두고 오는 역대급 실수를 저지르며 돗자리 하나로 버텨야 하는 강제 노숙 위기에 직면했다. 하지만 처참한 텐트 환경 속에서도 풍자의 먹방 본능은 가라앉지 않았다.

냉기가 올라오는 텐트 안에서 풍자는 먼저 포장해온 회에 막걸리를 먹기 시작했다. 풍자는 플라스틱 통에 든 막걸리를 잔도 없이 병째 마시며 "너무 좋다"라며 감탄을 연발해 털탈한 매력을 뽐냈다.

풍자는 "막걸리 다 먹었어요. 막걸리 다 먹고 해산물을 다 못 먹었는데 물려. 너무 많아. 물려 물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최근 폭풍 다이어트로 식단 관리를 해온 만큼, 한 가지 음식만 계속 먹는 것에 한계를 느낀 것.

하지만 풍자의 먹방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다이어터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야무진 2차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어 풍자는 "이럴 줄 알고 제가 안주를 하나 더 사왔죠"라며 숨겨둔 비장의 무기인 포장된 머릿고기와 맥주를 새로 꺼내 들었다.

심지어 풍자는 가위나 칼을 찾는 대신 "이거 하나 먹고 자면 여한 없곘어"라며 포장지를 거침없이 치아로 뜯어내는 상여자 면모를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튜브 ‘풍자테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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