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가수 김종국이 '할아버지'가 된 근황을 공개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영트로트' 대표주자로 꼽히는 손태진과 박지현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손태진은 김종국의 메가 히트곡 '사랑스러워'를 성악 버전과 트로트 버전으로 선보인다. 이에 원곡자인 김종국은 흐뭇해한다.
이어 손태진은 가요계 대선배이자, 자신의 '이모할머니'인 심수봉과의 특별한 가족 관계를 공개한다. 손태진은 할머니의 막냇동생인 심수봉이 자신의 아버지와 나이가 비슷해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냈다며 가까운 사이라는 점을 고백한다.
뒤이어 손태진은 심수봉이 '할머니'라는 호칭을 어색하게 생각해 '할머니'라 부르지 못하고 특별한 호칭으로 부른다고 밝힌다. 손태진이 이모할머니인 심수봉을 부를 때 사용하는 호칭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후 김종국은 신혼 9개월 차에 손주가 생겨 할아버지가 된 사연을 공개한다. 김종국 또한 이모인 심수봉과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손태진의 아버지처럼, 나이 차이가 크지 않은 조카에게 아이가 생기면서 할아버지가 된 근황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 김종국은 조카 손주가 자신을 향해 할아버지라 부른다며 "할아버지 소리를 듣기 싫어 안 보고 지낸다"고 고백, 손주를 피해 다닌다고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종국은 1976년 4월생으로 현재 만 50세다. 앞서 그는 지난해 9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리며 뒤늦게 '품절남'이 돼 화제를 모았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일 쏟아지는 세상의 모든 잡학 지식 속에서 ‘뇌섹인’이 되기 위해 옥탑방에 모인 문제아들이 기상천외한 문제를 두고 펼치는 도파민 터지는 퀴즈 전쟁으로,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