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한·일 음반 출고량 4000만 장 돌파 '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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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26일, 오전 10:32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한국과 일본 발매 음반 누적 출고량 4000만 장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글로벌 톱 아티스트'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6년 4월 기준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총 28장의 앨범으로 누적 출고량 4026만 7158장을 달성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2018년 1월 프리 데뷔 앨범 'Mixtape(믹스테이프)'부터 2025년 11월 발매한 SKZ IT TAPE(스키즈 잇 테이프) 'DO IT(두 잇)'까지 19장의 국내 앨범이 써클차트 기준 누적 출고량 3574만 2708장을 기록했다.

일본에서는 2020년 3월 첫 베스트 앨범 'SKZ2020'부터 지난해 6월 미니 3집 'Hollow(홀로)'까지 9장의 음반으로 452만 4450장을 팔아치웠다. 이는 지난 2025년 1월 누적 출고량 3000만 장을 넘어선 지 불과 약 1년 3개월 만에 거둔 눈부신 성과다.

이러한 막강한 음반 파워는 글로벌 차트 성적으로도 직결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정규 4집 'KARMA(카르마)'와 'DO IT'을 통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각각 7연속, 8연속 1위 진입이라는 진기록을 수립했다. 또한 미국 음악 데이터 집계 매체 루미네이트(Luminate)의 '2025년 연간 보고서' 내 '미국 톱 앨범' 및 '미국 톱 CD 앨범' 부문 최상위권에 다수의 작품을 포진시켰으며, 국제음반산업협회(IFPI)의 2025년 '글로벌 앨범 차트'와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도 K팝 아티스트 중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한편, 폭발적인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스트레이 키즈는 올 한 해도 굵직한 대형 무대를 누빈다. 오는 6월 6일 미국 뉴욕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과 9월 11일 브라질 '록 인 리오'에 헤드라이너로 연달아 출격한다. 이어 9월에는 스트레이 키즈를 주축으로 기획된 신규 대형 페스티벌 'STRAYCITY(스트레이시티)'를 통해 라틴 아메리카 투어에 나서며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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