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은정 기자]ENA 새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 제작발표회가 26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열렸다. ‘닥터 섬보이’는 모두가 기피하는 악명 높은 섬 ‘편동도’ 에 입도한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이재욱 분)와 비밀 많은 간호사 육하리(신예은 분)가 그리는 메디컬 휴먼 로맨스다.배우 신예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5.26 /cej@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26/202605261406775688_6a153118a6dca.jpg)
[OSEN=장우영 기자] ‘닥터 섬보이’ 신예은이 이재욱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26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 세인트에서 ENA 새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극본 김지수, 연출 이명우,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더스튜디오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닥터 섬보이’는 모두가 기피하는 악명 높은 섬 ‘편동도’에 입도한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이재욱)와 비밀 많은 간호사 육하리(신예은)이 그리는 메디컬 휴먼 로맨스다. 카카오페이지·카카오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웹툰 ‘존버닥터’(작가 김태풍)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닥터 섬보이’는 ‘소년시대’ ‘열혈사제’ 등을 통해 특유의 리듬감 있는 연출과 유머 감각을 선보인 이명우 감독이 로맨스 장르와 만나 어떤 색다른 설렘과 감정선을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신예은은 고향 편동도로 돌아온 당돌하고 다정한 간호사 육하리를 열연한다. 남모르는 상처를 숨긴 육하리는 편동도에서 인생의 딜레마에 부딪히며 다이내믹한 감정변화를 맞는다. 러블리한 에너지부터 숨겨진 비밀까지 다채로운 활약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예은은 “사랑스러운 부분이 저와 많이 닮지 않았나 싶다. 누군가가 아픔 속에 갇혀있다면 가장 먼저 발벗고 나서는 오지랖 넓은 캐릭터인데, 이명우 감독님에 데뷔 첫 오디션을 봐주셨던 분인데 그 이후로 감독님 작품 보면서 그 안에 들어가고 싶었다. 드디어 만나게 됐는데, 작품도 너무 재밌고 배우들 뿐만 아니라 캐릭터들이 살아 숨쉬고 있어서 합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작품을 시작하기 전에 감독님과의 식사 자리에서 저의 모습을 보시고 ‘하리는 있는 그대로 하면 되겠다’고 해주셔서 도움이 되고 자신감을 얻었다. 어떠한 제스처, 표정 등으로 사랑스러움을 표현하려고 하진 않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고 싶었는데 잘 표현됐는지는 다 보지는 못했지만 충분히 나왔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신예은은 “육하리를 보시면 괜히 응원하고 싶어지고, 대신 안쓰러워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고 사랑을 품어주고 싶어지는데 그런 부분을 잘 표현하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신예은은 이재욱과 호흡에 대해 “언제 한번은 만나겠다 싶었다. 동갑이기도 하고 이재욱의 작품도 많이 봐왔는데 함께 합류한 동갑으로서 편하게 만들어내는 에너지가 있겠다 싶었는데 동갑이라서 더 조심스럽게 대했다. 너무 친해지면 작품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ENA 새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는 오는 6월 1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 플러스에도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