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닥터 섬보이' 잘 되면 이재욱 면회 가겠다" [Oh!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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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26일, 오후 02:48

[OSEN=조은정 기자]ENA 새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 제작발표회가 26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열렸다. ‘닥터 섬보이’는 모두가 기피하는 악명 높은 섬 ‘편동도’ 에 입도한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이재욱 분)와 비밀 많은 간호사 육하리(신예은 분)가 그리는 메디컬 휴먼 로맨스다.배우 홍민기(왼쪽부터), 신예은, 이수경, 김윤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5.26 /cej@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신예은이 ‘닥터 섬보이’ 공약을 걸었다.

26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 세인트에서 ENA 새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극본 김지수, 연출 이명우,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더스튜디오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닥터 섬보이’는 모두가 기피하는 악명 높은 섬 ‘편동도’에 입도한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이재욱)와 비밀 많은 간호사 육하리(신예은)이 그리는 메디컬 휴먼 로맨스다. 카카오페이지·카카오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웹툰 ‘존버닥터’(작가 김태풍)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닥터 섬보이’는 ‘소년시대’ ‘열혈사제’ 등을 통해 특유의 리듬감 있는 연출과 유머 감각을 선보인 이명우 감독이 로맨스 장르와 만나 어떤 색다른 설렘과 감정선을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이명우 감독은 후속작을 선보이는 부분에 대해 “전작이 너무 잘되면 후속작으로는 부담이 있다. 하지만 그걸 가질 때가 아니고, 최선을 다해서 작품을 만들었다. 이번주 중에 마무리가 될텐데, 정성스럽게 만든 이 작품이 의미있는 작품으로 기억되길 바란다. 새색시 같은 마음으로 6월 1일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여태까지 연출했던 많은 작품 중에 이번 작품을 하면서 가장 많이 울었다. 촬영하면서도, 편집하면서, 종편 작업하면서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성장과 공감에 포인트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드라마는 ‘허수아비’와 결이 아예 다르다. 치유라는 마음을 같이 느껴보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입대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한 이재욱은 영상을 통해 “제작발표회 너무 참석하고 싶은데 국방의 의무를 다하느라 영상으로 인사드린다”라며 “우리 파트너 하리, 잘하고 있나? 제작발표회 두고 와서 이 영상으로 고맙다는 말 전한다. 모든 배우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예은은 “저희가 제작발표회에 이재욱이 못 오게 될 경우를 여러 번 고민하면서 아쉽다고 예전부터 해왔다. 좋은 결과를 얻는다면 면회를 함께 가도록 하겠다. 가서 인증하고 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ENA 새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는 오는 6월 1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 플러스에도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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