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과 손님' 법륜스님 "즉문즉설?…답을 한다는 생각 안 해"

연예

뉴스1,

2026년 5월 26일, 오후 09:41

SBS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 캡처

SBS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 캡처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 법륜스님이 즉문즉설의 비결을 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에서는 인도 성지 보드가야로 떠나는 법륜스님과 손님 4인방 노홍철, 이상윤, 이주빈, 이기택의 모습이 담겼다.

보드가야로 떠나기 전, 노홍철이 법륜스님에게 '즉문즉설'의 비법을 물었다. 노홍철은 법륜스님이 경험하지 않은 결혼, 고부갈등 등 다양한 주제에서도 명쾌한 답을 내리는 것을 인상 깊게 봤다고.

이에 법륜스님은 "가장 기본적인 자세는 '답을 한다'는 생각을 안 하는 것이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법륜스님은 "그 사람의 어려움을 들으면서 대화를 하는 것"이라며 대화하는 중에 본인이 깨닫고, 답을 찾는 것을 스님이 답을 줬다고 여길 뿐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법륜스님은 "인생에 답이란 건 없다, 자기가 정하고 사는 것이다"라며 "답을 안 한다고 생각하니까 어떤 질문에도 부담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SBS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은 비움과 채움의 경계 속 '진정한 나'를 찾아 떠나는 즉문즉설 로드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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