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세계관 현실로? 크리스 감독, 민속촌서 "오 마이 갓"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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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5월 27일, 오전 10:30

넷플릭스 화제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공동 연출자인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이 가족들과 함께 한국민속촌을 방문해 뜻깊은 한국 문화 체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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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매기 강 감독과 함께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공동 연출하며 글로벌 인기를 이끈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 가족의 한국 여행 둘째 날 일정이 공개된다.

이날 크리스 가족이 향한 곳은 한국의 전통 정취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한국민속촌이다. 고즈넉한 한옥과 정겨운 전통 거리 풍경이 펼쳐지자 가족들은 연신 “너무 예쁘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특히 크리스 감독은 한국계 혼혈인 아들 알렉산더에게 한국의 문화와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전하고자 직접 민속촌 곳곳을 함께 둘러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무엇보다 현장은 마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세계관이 현실로 옮겨진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작품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곳곳에 배치된 가운데, 실제 ‘더피’와 ‘사자보이즈’까지 등장하자 크리스 감독은 “오 마이 갓!”을 연발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연신 사진을 남기며 현장을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민속촌 곳곳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 관련 굿즈로 꾸며져 있어 또 다른 재미를 더했다. 이를 본 알렉산더가 “갖고 싶다”고 말하자, 모린이 “아빠 회사에 말하면 공짜로 받을 수 있다”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출연진들 역시 “진짜 케데헌 수저”라며 폭소를 터뜨렸다는 전언이다.

크리스 감독은 한국 문화와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도 드러냈다. 그는 전통 가옥의 구조부터 선조들의 생활 방식과 지혜까지 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차근차근 설명하며 다정한 아버지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아들에게 한국의 뿌리와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싶어 하는 진심 어린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이와 함께 방송에서는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이 가장 좋아하는 의외의 한국 음식도 공개될 예정이다. 예상치 못한 음식 취향이 밝혀지자 스튜디오에서는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고, 출연진들은 저마다의 취향을 두고 유쾌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특히 MC 김준현의 음식 취향을 들은 이병헌 감독은 믿기 어렵다는 듯 “쌍욕 나올 것 같다”며 거침없는 반응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김준현 역시 지지 않고 맞받아치며 팽팽한 설전을 펼쳤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의 최애 한국 음식과 가족이 함께한 특별한 민속촌 체험기는 오는 5월 28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흥행작을 탄생시킨 감독이 가족과 함께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이번 여정은 작품 밖에서도 이어지는 한국 문화에 대한 진정성 있는 애정을 보여주는 인상적인 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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