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위버스컴퍼니, 양주일 신임 대표이사 선임..글로벌 도약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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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27일, 오전 10:39

[OSEN=최이정 기자] 하이브의 자회사인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운영하는 위버스컴퍼니가 새로운 수장을 맞이하며 글로벌 서비스 고도화와 사업 실행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위버스컴퍼니는 양주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신임 대표는 오는 6월 1일 공식 취임해 본격적인 경영 행보에 나선다.

이번 대표이사 선임은 위버스가 글로벌 팬덤 플랫폼 분야의 리딩 브랜드로서 서비스를 한층 더 고도화하고, 글로벌 사업의 실행력을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한 성장 전략의 일환이다.

양주일 신임 대표는 IT와 플랫폼, 콘텐츠 분야를 두루 거친 최고의 비즈니스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그는 NHN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해 NHN티켓링크, NHN벅스, NHN여행박사의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경영 능력을 입증했다. 이후 카카오 부사장(카카오톡 부문장), 그라운드X 대표이사, AXZ 대표이사 등을 거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메신저 및 플랫폼 서비스의 운영과 전략 수립을 진두지휘해 왔다.

위버스컴퍼니 측은 “포털, 음악, 메신저, 티켓 서비스 등 IT 각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경험과 노하우를 쌓은 점이 양 대표의 영입 배경”이라고 전했다.

올해로 서비스 론칭 8년 차를 맞이한 위버스는 아티스트와 전 세계 팬들이 긴밀하게 소통하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중심으로 미디어 콘텐츠, 아티스트 공식 상품(MD) 판매,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등 팬덤 활동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이다.

지난 2019년 6월 첫 선을 보인 이래, 2026년 4월 현재 기준으로 약 180팀의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입점해 있으며, 누적 앱 다운로드 수는 1억 5,000만 건을 돌파했다. 또한 전 세계 245개 국가 및 지역에서 매월 1,000만 명 이상의 유저(MAU)가 접속하는 메가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위버스컴퍼니 측은 “양 신임 대표가 다양한 IT 서비스 분야에서 축적한 독보적인 경험과 통찰력이 위버스가 다음 단계로 도약하는 데 강력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팬덤 플랫폼 시장에서 새로운 표준을 정립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마련하는 데 전사적인 역량을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yc@osen.co.kr

[사진] 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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