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강서정 기자]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의 첫 북미·유럽 투어가 전회차 매진에 추가 공연이 확정됐다.
27일 하이브-게펜레코드에 따르면, 앞서 예고된 캣츠아이의 ‘THE WILDWORLD TOUR’ 10개국 27개 도시 공연 티켓이 매진됐다. 이번 투어가 이전보다 더 큰 규모인데도 모든 티켓이 48시간 내 소진됐다.
이에 캣츠아이는 9월 4일 런던, 10월 25일 벨몬트 파크, 11월 22일 로스앤젤레스, 11월 28일 멕시코시티 공연을 각각 1회씩 추가했다. 이로써 캣츠아이의 ‘THE WILDWORLD TOUR’는 10개국 27개 도시 31개 회차로 확대됐다.
‘THE WILDWORLD TOUR’는 9월 1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시작돼 런던, 맨체스터, 파리, 암스테르담, 쾰른, 앤트워프, 코펜하겐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 진행된다. 이후 10월과 11월 마이애미, 애틀랜타, 샬럿, 워싱턴 D.C., 벨몬트 파크, 보스턴, 몬트리올, 해밀턴, 디트로이트,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오스틴, 댈러스, 라스베이거스, 시애틀,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피닉스, 멕시코시티 등 북미로 열기를 이어간다.
캣츠아이는 ‘그래미 어워즈’를 비롯한 세계적인 음악 축제 등을 거치며 쌓아온 라이브 역량을 이번 투어에서 확인시켜줄 예정이다. 또한 8월 세 번째 EP ‘WILD’ 발매 이후 펼쳐지는 투어인 만큼 신곡 무대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캣츠아이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3대 대중 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히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 3관왕을 달성했다. 주요 부문 중 하나인 ‘올해의 신인상(New Artist of the Year)’을 비롯해 ‘브레이크스루 팝 아티스트(Breakthrough Pop Artist)’, 히트곡 ‘Gnarly(날리)’로 ‘베스트 뮤직 비디오(Best Music Video)’까지 석권했다.
각종 음원·앨범 차트 성적도 탄탄하게 유지되며 이들의 눈부신 성장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PINKY UP’은 최신 ‘오피셜 싱글 톱 100’(5월 22~28일)에서 51위에 올라 6주 연속 차트인했다. 2024년 7월 발매된 ‘Touch’는 84위로 전주보다 14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5월 15~21일)에는 ‘PINKY UP’이 120위에 자리했고, ‘Gabriela’는 같은 차트에서 143위로 48주 연속 순위권을 지켰다. /kangsj@osen.co.kr
[사진] 하이브 레이블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