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20년 지킨 전 매니저, 폐암 수술 3년 만에 뇌 전이...안타까운 근황 [Oh!쎈 이슈]

연예

OSEN,

2026년 5월 27일, 오전 11:01

[OSEN=연휘선 기자] 코미디어 박명수의 전 매니저가 암 투병과 건강악화 소식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박명수의 전 매니저 A씨는 27일 개인 SNS에 "폐암 수술 후 3년 만에 모든 게 무너졌다"라며 심경글을 남겼다. 

또한 그는 "8개가 새로 발견됐고, 뇌로 전이됐다"라며 "이젠 더 나빠질 것도 없나 보다. 어쩌라는 건지. 나한테 죽으라고 계속 하나보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A 씨는 업계 뿐만 아니라 대중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박명수의 전 매니저다. 지난 2005년부터 약 20년 동안 박명수와 연예계 활동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수의 1인 기획사였던 전 소속사 거성엔터테인먼트 또한 동행했다. 

특히 그는 박명수의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물론 웹예능 '할명수'에도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에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박명수의 미담을 전파하기도 했다.

그러나 박명수가 최근 쿠팡의 자회사인 씨피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며 결별했다. 당시 양측은 서로를 응원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알려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박명수와 결별 이후 전 매니저의 투병 소식이 뒤늦게 알려진 것이다.

실제 A 씨는 박명수와 결별 전부터 투병을 이어왔다. 앞서 박명수와 결별 직후에도 그는 OSEN에 "현재 병원이라 자세히 연락을 못 드린 점 죄송하다. 갑상선암 등의 수술로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건강이 최고"라며 회복에 대한 의지를 다잡았던 터. 오랜 팬들에게도 알려진 박명수 전 매니저의 근황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JTBC 방송화면 및 SNS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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