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예능 머신’ 변신…야구 은퇴하더니 예능 고정 욕심까지(‘한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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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27일, 오전 11:01

[OSEN=강서정 기자] 프로야구 선수 출신 방송인 황재균이 예능 고정 욕심을 냈다. 

27일 방송되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는 황재균이 출연한다. 그는 ‘한블리’ 애청자라고 밝히면서 시그니처 ‘몇 대 몇’ 코너에서 “‘그런데!’ 하는 순간 가슴이 답답해진다”라며 애정차 면모를 보여줬다. 

거기다 황재균이 패널들이 녹화 중지를 선언하게 만드는 거침까지 입담까지 선보였다. 그가 어느새 ‘예능 머신’으로 변신해 ‘한블리’ 고정 자리까지 노린다는 후문이다.

이날 ‘한블리’는 도로 위 황당한 날벼락 사건들 랭킹 TOP7을 공개한다. 도로를 질주하는 의문의 ‘소파 보드’부터 날아온 루프박스까지 아찔한 영상들이 소개된다. 이 중 ‘TOP1’을 차지한 사건은 택시에서 벌어진 황당한 강도 사건으로, 뒷좌석 승객이 가위를 꺼내 택시 기사를 위협했으나 택시 기사가 가위를 빼앗으며 삽시간에 일단락된 강도 사건이다. 자칫 큰 인명 사고로 이어질 뻔했던 사건의 가해자가 구속됐다. 

또한, 시행된 지 4년이 됐지만 여전히 지켜지지 않는 우회전 일시정지에 대해서도 조명한다. 한 영상에서는 1분 만에 무려 11대의 차량이 우회전 일시정지 미준수, 집중 단속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운전자들이 우회전 일시정지를 간과하는 모습을 꼬집는다. 이를 비롯해 올바르게 우회전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 단속에 걸린 제보자의 억울한 사연도 소개한다. 이해되지 않는 단속에 패널들도 “잘못한 게 없는데?”라며 황당함을 표출한다. 이에 한문철 변호사는 우회전 일시정지의 명확한 단속 기준에 대해 강조한다.

이 밖에도 술 때문에 벌어진 도로 위 사건 사고 영상을 공개한다. 도로 한가운데 나타나 택시에 발길질 후 탑승을 시도하는 취객부터 택시 승강장에서 넘어진 후 역과당한 취객까지, 다양한 사건 사고 영상을 통해 과음에 대한 경각심을 전한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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