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지민경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여성 K팝 아티스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100% 팬들의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되는 유서 깊은 시상식인 만큼, 통산 두 번째 노미네이트 만에 이룬 이번 첫 수상은 트와이스의 굳건한 전 세계적 인기를 입증하는 대목이다.

이러한 막강한 영향력은 데뷔 12년 차를 맞은 이들의 자체 최다 규모 월드투어 'THIS IS FOR(디스 이즈 포)'의 눈부신 성과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트와이스는 20개 도시에서 열린 북미 투어를 통해 K팝 걸그룹 역대 최다 관객인 약 55만 명을 동원했다. 또한, 일본에서는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도쿄 국립경기장에 단독 입성해 사흘간 24만 명을 모객하는 대기록을 썼다.
한편,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지지 속에 글로벌 명성을 공고히 다지고 있는 트와이스는 현재 유럽 투어에 매진 중이다. 리스본, 바르셀로나, 파리 등을 거쳐 투어 막바지에 접어든 이들은 오는 30일과 31일 암스테르담에서 현지 팬들과 만나 식지 않는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