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체' 포스터
27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군체'는 지난 22일 말레이시아에서 개봉, 25일 기준 700만 링깃(약 26억 5000만 원)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개봉 3일째인 지난 24일 575만 링깃을 돌파, 2024년 '파묘'의 최종 흥행 성적(550만 링깃)을 단숨에 뛰어넘어 폭발적인 흥행세를 입증했다.
특히 연상호 감독은 말레이시아 역대 한국 영화 흥행 톱3를 모두 자신의 이름으로 채우는 데 성공했다. 현재 말레이시아의 한국 영화 흥행 1위와 2위는 '부산행'(2150만 링깃)과 '반도'(1050만 링깃)다.
더불어 제79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던 '군체'는 오는 6월 열리는 시드니영화제와 판타스틱 자그레브영화제, 7월 개최되는 뉴욕아시안영화제 개막작 선정,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초청까지 해외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다. '부산행'(2016) '반도'(2020) 등 작품을 통해 '좀비 마스터' 반열에 오른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다. 전지현부터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가 출연한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seunga@news1.kr









